2025년 6월 19일 콜로라도 vs 워싱턴 프리뷰 – 선발 맞대결, 타선 흐름, 전력 비교
- 토사랑
- 6월 18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6월 19일 정규시즌 맞대결 분석
6월 19일 오전 7시 45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콜로라도는 리그 하위권에 머물며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워싱턴은 중위권 추격을 위한 연승 흐름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양 팀 선발진의 경기 운용 능력, 주축 타선의 집중력, 그리고 수비 안정성까지 복합적으로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즌 후반부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팀 전력의 미세한 격차가 승부를 가를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6월 19일 콜로라도 vs 워싱턴 맞대결 – 경기 시작 시간 및 기본 매치업

PNC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6월 19일 콜로라도 vs 워싱턴 매치에서는 콜로라도가 홈에서 치르는 중요한 복귀전이다.
로키스는 올 시즌 15승 57패로 고전 중이며, 워싱턴은 30승 42패로 중위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이번 시리즈를 통해 전력 점검과 함께 상위권 견제를 노리고 있어, 단순한 정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마르케스 vs 파커 – 선발 투수 시즌 기록과 피칭 지표 비교

항목 | 마르케스 (COL) | 파커 (WSH) |
시즌 성적 | 2승 8패 | 4승 7패 |
평균자책점 (ERA) | 6.62 | 4.84 |
WHIP | 1.66 | 1.35 |
피안타율 | 0.308 | 0.236 |
9이닝당 삼진 | 6.35 | 6.05 |
9이닝당 볼넷 | 2.91 | 3.75 |
콜로라도는 헤르만 마르케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평균자책점 6.62, WHIP 1.66으로 불안 요소가 많지만, 경험 면에서는 강점이 있다.
워싱턴은 미첼 파커를 내세운다. 시즌 ERA 4.84, 피안타율 0.236으로 실점 관리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인다.
삼진과 볼넷 수치 역시 파커가 앞서 있으며, 초반 이닝 흐름을 어떻게 끌고 갈지가 이번 대결에 핵심 포인트다.
프리먼과 우드의 타격 비교 – 양 팀 중심타자의 시즌 타율 및 득점력

항목 | 프리먼 (COL) | 우드 (WSH) |
타율 | 0.300 | 0.284 |
타수 | 80 | 271 |
안타 | 24 | 77 |
타점 | 8 | 51 |
득점 | 14 | 43 |
OPS | 0.804 | 0.928 |
콜로라도의 프리먼은 타율 0.300,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팀 내 타선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워싱턴의 우드는 타점 51개, OPS 0.928로 공격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두 명의 타격 기여도는 경기 전체 흐름에 직결될 수 있어, 상대 투수의 공략 여부가 중요해진다.
6월 19일 콜로라도 vs 워싱턴 주요 타자별 시즌 성적 – 타율과 OPS 흐름

로키스는 굿맨이 0.846의 OPS를 기록하며 팀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이며, 벡·토바도 일정 수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워싱턴은 우드와 에이브람스가 중심을 잡으며 시즌 내내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양 팀의 상위 타순 라인이 얼마나 빠르게 기회를 살릴 수 있느냐가 득점 차이를 결정할 수 있다.
콜로라도 vs 워싱턴 – 시즌 전력 지표 전면 비교

콜로라도는 평균자책점 5.60, 팀 타율 0.225로 전반적인 팀 지표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은 수비 실책이 38건에 불과하며, WHIP도 1.39로 상대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공격보다 수비와 마운드 운용의 안정성이 승부의 무게를 좌우할 수 있는 경기로 전망된다.
콜로라도·워싱턴 시즌 누적 스탯 비교 – 도루, 홈런, 실책 등 팀 단위 기록 분석

6월 19일 콜로라도 vs 워싱턴 전체 팀 데이터를 살펴보면 워싱턴은 도루 60개, 홈런 68개로 콜로라도보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다.콜로라도는 실책 62건, 홈런 허용 93개로 수비와 피칭 양면에서 불안감을 드러낸다.총 누타수, 볼넷 허용 수치까지 고려할 때, 워싱턴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이번 시리즈는 팀 전력의 균형보다 순간 집중력과 실책 관리가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경기로 평가된다.
<작성자 : 토사랑 | tosarang202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