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vs레스터시티 경기결과

출처: 구글(이미지클릭 시 이동)

누구나 좋아하는 맨체스터시티와 레스터시티 경기가 있었던 4월3일 입니다. 축구경기는 가장먼저 알아야할것이 선발 라인업을 알아야합니다. 그날 경기력이 어떻게 흘러갈지 선발 라인업에서 판가름을 해주기 떄문입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맨시티는 어떤 팀과의 경기에서도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강한 공격력과 수비력,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있으며, 매년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습니다.

한편 레스터시티는 약한 팀이긴 하지만 맨시티에 못지 않게 강한 자부심으로 경기에 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수비와, 빈틈이 생기면 빠르게 공격하는 모습을 레스터시티 팬들에게 알려주고 보여주며 팬들에게 절대 실망감을 주지 않으려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면 보여주며 경기에 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클릭 시 이동)

맨체스터 시티 선발 라인업과 교체선수

• 선발 라인업 선수명단

  에데르손, 요슈코 그바르디올, N. O'Reilly, 마테우스 누네스, 후벵 디아스 (C), N. Gonzalez, 일카이 귄도안, 사비우, 제레미 도쿠, 잭 그릴리쉬, 오마르 마모쉬

• 교체선수

  마테오 코바시치, V. Reis,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제임스 맥아티, 오스카르 보브, 슈테판 오르테가, 리코 루이스, 필 포든

출처 : 구글(이미지 클릭 시 이동)

레스터 시티 선발 라인업과 교체선수

• 선발 라인업 선수명단

  매즈 헤르만센, 바우트 파스, 루크 토마스, 코너 코디, B. El Khannouss, 윌프레드 은디디, 제임스 저스틴, 부바카리 수마레, 빅토르 크리스티안센, 팻슨 다카, 제이미 바디 (C)

• 교체선수

  조던 아예우, 히카르두 페레이라, 워요 쿨리발리, 파쿤도 부오나노테, 야쿱 스톨라르치크, 올리버 스킵, 메메흐 칼렙 오콜리, 바비 레이드, 스테피 마비디디

출처: 구글 (이미지 클릭 시 이동) 각 팀의 후보선수 명단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19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레스터 시티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각팀의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임했던 경기라고 생각하는데, 팀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6경기에서 아쉽게 2승 밖에 승리를 못한 상태였고, 레스터 시티는 시즌 내내 불안한 시즌을 일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스터시티는 수비에서 실수가 많은것으로 시작되어 골문을 열어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레스터시티는 멘체스터 시티와의 최근 경기에서 승리해본 적이 없어 레스터시티는 큰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오늘 경기로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우승을 목표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 예측을 하였는데, 맨시티 핸디캡 -1.5 혹은 스코어 예측으로 3:0 맨시티 승을 많이 보았습니다.

결과는 핸디캡 -1.5가 적중하였고, 스코어는 2:0으로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며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선수들 능력과 경기력 자체가 레스터시티가 맨체스터시티를 따라갈 수 있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으며, 현재 레스터시티는 6연패를 이어가고 있던 시점이라 승리 혹은 무승부가 절실 했지만 결과는 처참하게 패로 종료되었습니다.

맨체스터시티는 공격적인 압박을 주어 레스터시티의 빈틈을 공략해 빠른 공격 전개로 레스터시티의 수비를 무산시키면서 골문을 열었으며, 레스터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통해 수비의 안정성을 보여주려 했지만 강팀인 맨시티에게는 먹히지 않아 골문을 2번이나 열어주게 되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수비력은 나쁘지않지만 맨시티의 빠른 공격 전개를 막을 수는 없었기에 경기자체의 주도권은 맨체스터시티에게 빼았겨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시티의 엘로카드는 1장, 레스터시티의 엘로카드는 4장으로 레스터시티가 얼마나 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 했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의 관중수는 무려 51,983명으로 많은 관객들이 맨시티와 레스터시티의 경기를 응원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그 리그에 51,983명이면 적은 관중수이고, 관중석은 많이 비어있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값 비싼 티켓 비용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이날 볼 점유을은 맨체스터 시티: 73%, 레스터 시티: 27% 으로 맨시티가 얼마나 강한팀이고 레스터 시티와의 실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강팀과 약팀의 경기였지만 서로 존중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두 팀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며, 각팀의 다음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면서 오늘의 토사랑 글은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맨시티 레스터 시티의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록 강팀과 약팀의 경기였지만 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어떠한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경기를 보여준다면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고, 팬들의 응원하는 마음은 더 커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들을 보여주시는 프리미어 리그의 많은 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